• 이반석 목사
    “코로나 이전이나 이후나 대안은 복음”
    세상에 어떤 좋은 콘텐츠가 나오고 교육적으로 좋은 방법을 얘기해도 교회에서 가르칠 건 복음입니다. 교회가 세상이 가진 기술로 다음세대를 교육할 수 있다면 벌써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대안이 될 수 없고 그걸 가져가면 갈수록 한국교회가 더 어려워지고 다음세대가 더 힘들어질 것입니다. 기본적인 대안은 어릴 때부터 교회가 말씀으로 강하게 훈련하는 겁니다. 세상의 것을 무시하고 말씀만 보고 ..
  • 강남교회 교육디렉터 구귀현 목사
    “날 힘들게 했던 아이가 목회자 꿈을…”
    세상의 즐거운 문화들, 연예인, 게임, 음란한 문화 등에 아이들이 쉽게 노출되는 시대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청년들에게 혼전순결이나 동성애 등 성경적 기준을 제시하는 게 구시대적인 것이 된 듯한 분위기입니다. 청소년들이 성경적 진리나 자신과 다른 생각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교회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것을 지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암송하는 교육은 지금의 아이들에겐 잘 수용되지 않는 시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