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실
    매년 1만 명 가까운 교사 중도 퇴직… 교권 추락과 악성 민원 여파
    정년이 보장돼 있음에도 매년 1만명에 가까운 교사들이 교단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은 교권 추락과 악성 민원, 과중한 업무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며, 교사를 보호할 실질적인 장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중도 퇴직 교원은 총 9194명으로 집계됐다...
  •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등 7개 시민단체는 22일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집회’를 열었다.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상정 무산… “조속한 폐지를”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폐지 조례안)이 2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상정이 최종 불발됐다. 서울시의회 비상설위원회인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특위)는 이날 본의회에 ‘폐지조례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일각에선 국민의힘이 다수를 차지하는 특위에서 의원 발의로 폐지안을 본회의에 단독 상정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총 14명 특위 위원에서 국민의힘 의원 10명, 더불어민주당 4명이다. ..
  • 교사 자살 유발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교권 추락 유발하는 학생인권조례, 개정 아닌 폐지하라”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건강사회단체전국협의회 외 여러 단체들이 ‘교사 자살 유발한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를 27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