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한달, 6만9천여명 다녀가
    38개국 111명의 작가가 참여해 작품 413점을 선보이며 '터전을 불태우라'는 주제로 열리는 광주비엔날레가 2일 개막 한달째를 맞았다. 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개막 한 달 동안 약 6만 9000여명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다녀가면서 관람객 친화적인 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단 측은 청소년들의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청소년 교육자료를 개발해 제공하는 등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
  • 광주비엔날레 프레스콜
    광주비엔날레, 6일만에 관객 1만명 돌파
    광주비엔날래가 추석연휴와 맞물리면서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아지면서 무난한 출발을 보인다는 평이다. 10일 광주비엔날레재단에 따르면 지난 5일 막을 올린 2014광주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이 개막 6일째인 이날 현재까지 1만2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2년 6일동안 기준 1만671명과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1만1598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철거되는 작품들
    '세월오월'두고 광주비엔날레 파행
    세월호 침몰사고를 두고 대통령 풍자 그림이 담긴 홍성담 화백의 '세월오월' 작품전시를 두고 광주비엔날레가 논란의 한가운데 섰다. 이용우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가 18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관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화백의 '세월오월' 그림 전시유보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지며 자진 사퇴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