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불과 일주일 남은 8일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과 PK(부산·경남), 충남 등 전방위 유세에 집중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전통적인 텃밭인 광주를 찾아 표심을 호소했다... ‘나는 신천지에서 20대, 5년을 보냈다’ 책 발간 예정
광주청년유니온 전 노동상담팀장 김동규(24)씨와 광주청년유니온 조합원 박형민(24)씨는 16일 '나는 신천지에서 20대, 5년을 보냈다(가제)'라는 책을 다음 달 중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양심적 병역거부’처럼 ‘양심적 신앙생활’도 보장하라”
전라남도 광구 지역 목회자들이 지난 12일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재난을 틈타 교회의 ‘교회당 예배 중단’만 강요하는 졸속행정을 비판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8일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어깨띠를 두른 채 피켓까지 들고 현장 주일예배를 드리는 교회를 직접 찾아 자제를 요청한 것이 지나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광주시장 등, 현장 예배 드린 교회 찾아 자제 당부
광주광역시 소재 교회 10곳 중 7곳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일예배 자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이에 따르면 주일이었던 8일 지역 교회 1,451곳 중 28.1%에 해당하는 408곳이 예정대로 집합예배를 진행했으나, 당초 예상했던 1,020보다는 크게 줄었다. 밤 사이 교회 612곳이 현장 예배를 취소한 것이다... 광주, 신천지발 집단감염 현실화 되나?
국내 1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신천지 광주 전도사로부터 동료 신도 4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이들 모두 신천지 교육센터에서 접촉해 광주도 신천지발 집단 감염이 현실화 돼 논란이 되고 있다... 광주서 자가 격리 해제 이후 감염 확인된 확진자 발생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9일 서구 주민 A(25·여)씨가 전날 밤 코로나 감염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지역에서 15번째 확진자가 됐다... 나주시 여성, 광주 신천지 확진자와 복음방에서 접촉
코로나19 확산 주범으로 신천지가 주목받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는 28일 신천지 신자 509명을 전수 조사하는 과정에 광주지역 확진자 126번 A씨(30)와 선교센터에서 접촉한 여성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했다... 광주시, 모든 신천지 시설 강제 폐쇄… 전수조사 중
광주광역시가 강제행정명령을 발동해 신천지 모든 시설을 폐쇄하고 다음달 11일까지 종교집회를 금지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는 신천지 교회 일부 시설이 폐쇄 조치를 하지 않았고, 신고된 베드로지파 소속 대형교회와 복음방·모임 시설·선교센터 등 시설 92곳 외에 미신고 시설이 다수 확인돼 이 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NCCK, 5.18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예배 드려
김민호 목사(광주NCC부회장·무돌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광주YWCA회장 민혜원 권사가 기도했으며 광주YMCA이사장 표경식 장로가 성경봉독(요 20:24~29), 한빛교회 성가대의 ‘자유와 평화’ 특별찬양, 임을 위한 행진곡 최초 녹음 가수 오정묵 씨의 특송에 이어 NCCK총무 이홍정 목사가 ‘상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5.18…"광주 도청에 끝까지 남은 그들을 기억하자"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은 해도 '제창'은 안 된다는 시답잖은 논란 가운데, 제36주년 '5.18'이 지나갔다.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많이 열린 가운데, 개신교계에서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억주간'을 엄수했다... “국회의원들, 화해의 사명 감당하라”
광주광역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30일 오전 7시 광주 남구 백운동 프라도호텔에서 제20대 국회의원 당선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들을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지도자홀리클럽 회장 이정재 장로.. 광주서 고개숙인 文, "회초리 맞는 심정"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4일 광주를 다시 찾아 고개를 숙였다. 4·29재보궐선거 패배에 대해 사과하고 호남 민심을 달래기 위한 것이다. 문 대표는 이번 재보선 지역구 4곳 중 가장 많은 공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광주 서을 지역을 무소속 천정배 후보에게 내줌에 따라 책임론에 휘말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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