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의 한 반도체 공장에서 화재 발생
    갤S5 반도체 부품 생산공장 화재..."출시에는 이상 없다"
    9일 오전 7시, 경기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에 위치한 3층짜리 한 반도체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7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15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로 건물 3층 내부 7714㎡를 모두 태웠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휴대폰용 PCB(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로, 갤럭시S5에 관련 부품이 탑재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공급계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