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MBC 소송 흔쾌히 받아들인다"
    MBC가 16일 인터넷 언론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1검찰에 고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 측은 "이상호 기자가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고, 그 내용을 고발뉴스 사이트와 유튜브 등에 게재해 불특정 다수가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상태로 두는 등 공영방송인 MBC의 사회적 명예와 위신을 심각하게 실추시켰다"고 주장했다...
  • 이상호
    MBC,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명예훼손으로 고소..."MBC에 훼손될 명예 남아 있나"
    MBC는 15일 인터넷 언론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와 김영우 발행인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BC가 문제삼은 보도는 이상호 기자가 지난 8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고발뉴스를 진행하면서 "MBC가 언론이기를 포기한 노골적인 왜곡 보도로 대통령을 옹위하고 있다"고 비난한 대목이다...
  • MBC,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고소…"명예훼손·모욕"
    MBC가 인터넷 언론 고발뉴스 발행인 김영우씨와 이상호 기자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16일 검찰에 고소한다. MBC는 이상호 기자가 지난 8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고발뉴스를 진행하면서 "MBC가 언론이기를 포기한 노골적인 왜곡 보도로 대통령을 옹위하고 있다"는 허위 사실을 방송, 방송사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변희재 대표에 피소...이상호 기자 "사기죄는 처음"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손석희 JTBC 앵커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를 상대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한 것에 대해 이상호 기자가 맞대응에 나섰다.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발기자 20년. 84번째 소송이네요. 사기죄는 처음이군요. 인터넷이 없던 시절엔 억울함에 치떨며 혼자 불려 다녔죠. 이젠 혼자가 아니잖아요"라면서 "언딘과 해경의 구조적 살인을 밝..
  • JTBC, 변희재 대표 고발에 "무대응하겠다" 입장 밝혀
    극우보수진영의 대표 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과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를 고발한 가운데 JTBC 측이 "무대응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JTBC 관계자는 8일 "이번 고발과 관련, JTBC는 '무대응'이 원칙이다"라고 밝혔다...
  • 세월호 동영상, 이상호 기자 "아이들 살려달라고 한 동영상 보여주겠다...우리는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세월호 침몰 참사 24일째, 새로운 사고 당시 동영상이 공개되며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하고 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한 동영상 보여주겠다. 기자들 다 오라...그런데도 현장에는 잠수사 한 명 없었다"는 글을 남겼다. 또 "우리 자녀들이 마지막까지 듣던 소리, 기다리라. 부모들, 우리는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라는 글을 ..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변희재에 "인터넷 없던 시절엔 억울함에 치떨어...이젠 혼자 아냐"
    지난 7일 극우보수진영의 대표 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손석희 앵커,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를 상대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한 것에 대해 이상호 기자가 맞불대응에 나섰다.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발기자 20년. 84번째 소송이네요. 사기죄는 처음이군요. 인터넷이 없던 시절엔 억울함에 치떨며..
  •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현장 생중계 "대통령·정부·정치·언론 다 어딨나"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 현장을 생중계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 기자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 어딨나, 정부 어딨나, 정치 어딨나, 언론 어딨나, 사람 어딨나, 따뜻한 손 어딨나. 얼마나 더 죽어야 가슴가슴 서로 안을 수 있겠느냐"라는 글을 올리며 청와대 앞에 진을 친 유가족들이 오열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 변희재 대표 고발장 접수에 이상호 기자 "언딘·해경 구조적 살인 밝혀낼 좋은 기회 삼겠다"
    지난 7일 극우보수진영의 대표 논객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세월호 구조현장 다이빙벨 투입 논란과 관련해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대표와 손석희 JTBC 뉴스9 앵커,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한 것에 대해 이상호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트위터에 "고발기자 20년. 84번째 소송이네요. 사기죄는 처음이군요. 인터넷이 없던 시절엔 억울함에 ..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김시곤 KBS 보도국장, 면담 약속 안 지켜" 트위터 통해 전해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발언에 거세게 항의하러 온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상호 기자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후 10시45분 서울 고발뉴스 취재팀에 따르면, KBS 보도국장 한 시간 넘도록 면담 약속 안 지키고 있다며 피해가족들 분통"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 고발뉴스, '다이빙 벨' 논란 잠재울까...이상호 기자 "보도 계속될 것"
    '고발뉴스'가 다이빙 벨 논란과 관련해 어떤 보도를 할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뒤 서울에서 새 장비와 천막이 도착합니다. 이르면 내일부터 생방송 재개가 가능할 듯 합니다. 양해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