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쏠림 현상이 현재와 같은 추세로 이어질 경우, 향후 20년 뒤에는 경제활동인구가 1만 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시군구가 전국에 15곳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청년층의 대도시 유출을 막고, 장년층의 중소도시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거점도시 육성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뒤따랐다... 
10년간 취업자수 가장 많은 업종은 '보건업·사회복지업'
지난 10년 동안 취업자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통계청의 2004년과 2014년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산업별 취업자수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무려 187%라는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