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17회 신진학자포럼
    에드워즈 칭의론에 나타난 믿음·실천과 칼빈 언약사상의 일방·쌍방성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제일교회(담임 김동춘 목사)에서 제17회 신진학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류길선 박사(총신대 교회사)가 ‘조나단 에드워즈의 칭의론에 나타난 믿음과 실천의 관계: 구속사적 관점에 집중하여’ ▲이재호 박사(네덜란드 아펠도른신학대)가 ‘언약의 일방성과 쌍방성: 칼빈의 언약 사상’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개혁주의학술원 제14회 칼빈학술세미나
    개혁주의학술원, 프랑수아 투레티니 출생 400주년 기념 세미나 열어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최근 ‘프랑수아 투레티니의 작품을 통해 보는 신학과 설교’라는 주제로 프랑수아 투레티니 출생 400주년 기념 제14회 칼빈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투레티니 전공자인 니콜라스 커밍(Nicholas Cumming) 박사와 권경철 박사를 초청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 개혁주의학술원 제15회 신진학자포럼
    “마틴 로이드 존스, 20세기 개혁주의 부흥신학 전한 칼빈주의 성령학파”
    개혁주의학술원이 16일 오후 제15회 신진학자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먼저, 박동진 박사가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조교수) 마틴 로이드 존스의 부흥 신학과 칼빈주의 성령 학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박사는 “20세기 개혁주의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Jones 1899-1981)에게 성령 세례(the baptism with the Spirit)와 부흥..
  • 엘시 안나 맥키 교수
    칼빈이 두 가지 언어로 ‘기독교 강요’를 출간한 이유는?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 교수)이 1일 오후 고신대학교 은혜관에서 ‘칼빈의 ‘기독교 강요’와 번역’이라는 주제로 제17회 종교개혁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칼빈 신학의 대가인 엘시 안나 맥키 교수(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가 ‘신학자 요한 칼빈이 스스로 번역하다: 1541년 「기독교 강요」 속의 목회자 요한 칼빈’이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황대우 교수(..
  • 이신열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원장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13회 신진학자포럼 개최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 교수)이 24일 ‘제13회 신진학자포럼’을 온라인(ZOOM)으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원재 박사(에딘버러대학교), 김재용 박사(고신대학교) 그리고 강효주 박사(에버딘대학교)순서로 발표가 진행됐다...
  •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16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
    “벤자민 워필드, 종간 진화 인정 안 해… 유신진화론자 아냐”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은 ‘벤자민 워필드와 과학시대’라는 제목으로 제16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를 2일 개혁주의 학술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상엽 박사(백석예술대학교, 외래교수)가 ‘벤자민 워필드의 성경론: 과학시대에서의 해석학적 함의를 중심으로’, 박찬호 박사(백석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교수)가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지지하였는가?’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 논평은 황대우..
  • 제임스 에글린턴 박사
    “교회 없는 신학, 교회를 섬기지 않는 신학이란…”
    개혁주의학술원이 4일 오후 1시 헤르만 바빙크 서거 100주년 기념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제임스 에글린턴 박사(James Eglinton, 에든버러 대학)가 ‘헤르만 바빙크: 기독교 대가의 초상화’라는 제목으로, 유해무 박사(전 고신대 교수)가 ‘헤르만 바빙크의 교회론과 실제 그리고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
  • 황대우 교수
    “하나님의 사랑, 결코 동성애까지 포함하지 않아”
    황대우 교수(고신대학교 학부대학 교수)가 최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동성애는 금지된 사랑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교수는 “사랑은 정의하기 어렵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 가족 간의 사랑, 동료 간의 사랑, 이성 간의 사랑, 애국심, 애사심 등등. 사랑의 대상에 따른 구분도 가능하지만, 사랑의 내용에 따라서도 구분할 수 있다. 자연스럽고 건전하며 건강한 사랑이 있는가 하면 부자..
  • 김영종 박사
    “누가의 성령론, 새 출애굽 관점에서 해석할 필요 있어”
    개혁주의학술원(이신열 원장)에서 최근 제11회 신진학자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영종 박사(고신대 학부대학)가 ‘누가 성령론의 구원론적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누가와 행전에서 나타난 성령과 관련된 언급과 표현들은 많은 학자들 사이에 끊임없는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그 핵심에는 요단강 내러티브를 기록한 누가복음 3~4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