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신대 감신 교수 학술포럼
    “팬데믹으로 성직자 의존 경향에 변화”… 평신도 역할은?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이후정 총장) 대학원이 30일 오후 감신 교수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오광석 교수(감신대 웨슬리연구)가 ‘존 웨슬리의 성직 이해-평신도 목회직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오 교수는 “최근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는 더 이상 평신도들이 신앙생활을 위해 목회자에게만 의지할 수 없는 상황을 초래했다. 모임에 대한 제재와 제약으로 교회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공..
  • 이후정 감신대 총장
    “북한선교 최대 과제, 북한 주민들의 인간화”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한민족연구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한민족선교회가 29일 오후 서울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제2회 한민족연구소 선교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임창호 박사(고신대)와 전순영 박사(숭실대)가 강연했다...
  • 감신대학교 삼봉교회
    [CD 포토] 삼봉교회, 감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1일 충청연회 당진서지방 삼봉교회 김성선 목사가 감리교신학대학교에 발전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 목사는 함께 방문한 삼봉교회 황주영 장로와 본교 재학 중인 김성선 목사의 아들(2014입학, 익명요청)이 배석한 가운데 백주년기념관 이후정 대학원장의 연구실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신학교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 용두동교회 감신대 장학금 쾌척
    107년 역사 용두동교회, 감신대에 3,300만원 쾌척
    10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용두동교회가 감리교신학대학에 장학금 3,300만원을 쾌척하기로 약정했다. 용두동교회(담임목사 최범선)가 감리교신학대학(총장 박종천·이하 감신대)에 3천3백만원을 쾌척하기로 했다...
  • 감리교신학대학교
    "감리교회의 사태에 직면하면서 우리는 회개합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박종천, 이하 감신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지난달 전용재 감독회장이 선거법위반으로 '당선무효' 판결을 받고 감독회장직을 잃게 되면서, 또 다시 수장을 잃게 된 '감리교회'를 바라보면서 이에 대한 회개의 기도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사장 이취임식
    [CD포토] 감신대 이규한 이사장 취임
    3일 오후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관에서 감신대 이사장 이·취임식이 거행된 가운데, 신임 이학규 이사장이 총둥문회장으로부터 축하패를 받고 있다. ..
  • 종교인 과세, 성숙한 조세 문화로 발전해야
    종교인 과세, 성숙한 조세 문화로 발전해야
    교회재정세미나가 ‘교회와 세금’을 주제로 15일 오후 서울 명동 청어람 소강당에서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주최로 열렸다. ‘공공책임의 관점에서 본 교회와 4대보험’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 날 세미나는 유경동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했다...
  • [루터 종교개혁 495주년을 맞은 2012년 감리교신학대학교 95개 논제] 전문
    "감리교신학대학교 2012학년도 2학기 교회사2 B반이라는 공동체로 모이게 하신 성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덕주 선생님을 비롯한 80인의 제자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놓고 대화하고자 합니다. 하나되게 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을 기대합니다. 각자의 생각은 다르지만 다름 속에 하나의 본질로 우리를 통일케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루터 종교개혁 495주년 기념 감신대 95개 논제' 발표
    종교개혁 495주년을 맞아 감신대 신학생들이 95개조 논제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생 80여명은 웨슬리 기념예배당 앞에서'루터 종교개혁 495주년 기념 2012년 감신대 95개 논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