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상미 감독
    추상미 감독 “복음에 관한 질문 해보는 영화제 되길”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2일 이화여대 ECC삼성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7일까지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정된 좌석에서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을 착용한 채 진행됐다. 사단법인 필레마 오금희 대표가 환영 인사를 했다. 오 대표는 “감사하게도 영화제의 개막작과 폐막작 그리고 모든 영화가 정말 좋다”며 “사실 영화제의 주제가 일찌감치 ‘이음’으로 정해졌다...
  • 홍성광리교회 고성은 목사
    "감리교 감독 및 감독회장 호칭, 계속 써야겠습니까?"
    "감리교회 개혁을 말하다: 새로운 페레다임과 교회론의 변혁"이라는 주제로 '감독회장 선거사태 백서 발간 및 학술 심포지엄'이 최근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다. 특별히 고성은 목사(홍성광리교회, 목원대)는 "감독 및 감독회장 호칭, 계속 존속해야만 하는가?"라는 도전적인 질문으로 발표했다. 그는 "한국 감리교회가 총회장 제를 채택한 영국 감리교회와 종신 감독제를 채택한 미국 감리교회가 일관된 ..
  • 기감, 8개 연회 감독 선출
    기감, 8개 연회 감독 선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감독선거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연회별로 실시돼 8개 연회 감독들이 선출됐다. 각 연회별 당선자는 ▲서울연회: 김영헌 목사(은평교회) ▲중부연회: 고신일 목사(기둥교회) ▲경기연회: 박계화 목사(함께하는교회) ▲중앙연회: 이정원 목사(성남제일교회) ▲충북연회: 안병수 목..
  • 감독회장 재선거 무효, 항소심에서도 인정
    감리교 감독회장 재선거가 2심에서도 무효로 판결됐다. 서울고등법원 민사21부(부장판사 김주현)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신기식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감독회장 재선거 무효소송과 총회 결의 부존재 확인 소송에 대한 항소를 각각 기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