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산한 용산전자상가
    KT·LGU+ 오늘부터 사업정지…SKT는 다음달 5일부터
    불법 보조금 경쟁을 펼쳐온 이동통신 3사에 대한 사업정지가 13일부터 시작됐다. KT와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할 수 없다. 기존 고객이라도 기기변경은 분실, 파손, 24개월 이상 사용한 경우만 해줄 수 있다. KT는 다음달 26일까지 사업이 정지되며 LG유플러스는 다음달 4일까지 사업정지된 뒤 다시 다음달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추가 정지된다..
  • SK텔레콤 분실폰 찾기 서비스
    SK텔레콤, 개인정보 노출 없는 '분실폰 찾기 서비스' 출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고객이 휴대폰을 분실했을 때 개인정보 노출 없이 휴대폰을 습득한 사람과 손쉽게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해 주는 '분실폰 찾기 서비스'를 6일 출시했다. 분실폰 찾기 서비스는 고객센터를 통해 분실신고를 하면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초기화면에 '분실신고가 된 휴대폰이니 주인을 찾아 달라'는 안내문..
  • SK텔레콤, 속도 2배 'LTE-A' 상용화 준비 '착착'…올해 9월 목표
    SK텔레콤이 '멀티캐리어'를 전국 시 단위 번화가에 확대 구축한다. 멀티캐리어와 LTE-A의 장비는 동일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의드 만으로 기존 LTE 속도의 2배인 150Mbp(최고 속도)를 낼 수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9월 이전에 LTE-A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 SKT 망내 무제한 음성통화
    SKT, 망내 무제한 통화 요금제 시작…LTE 데이터 함께 쓰기도 무료화
    SK텔레콤 이 통신시장의 경쟁 패러다임을 기존 보조금 중심의 '가입자모집 경쟁'에서 상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서비스 경쟁'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통신시장 경쟁 패러다임 전환의 첫번째 혁신방안으로 SK텔레콤은 △자사 가입자간 음성통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가입 이통사와 관계없이 문자/메시징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하는 'T끼리 요금제' 를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
  • SK텔레콤, HD Voice에 신개념 레터링 무료 제공
    SKT, HD Voice에 통화 용건 함께 전달 가능 '인스턴트 레터링' 서비스 무료 제공
    SK텔레콤이 LTE 기반 고품질 통화 서비스인 HD Voice로 전화를 걸 때 상대방 수신화면에 통화 목적이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보여줄 수 있는 '인스턴트 레터링' 서비스를 무료로 20일부터 제공한다.'레터링'이란 통화연결 전 수신 화면에 발신자의 애칭, 상태 등을 짧은 문구로 표현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약 490만 명의 SK텔레콤 고객이 이용 중인 대표적인 통신부가서비스이다. ..
  • SK텔레콤, 기가 와이파이 상용망 구축 시작…3월 말 서비스
    SK텔레콤은 기존 와이파이 대비 4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 구축에 돌입하여, 3월 말부터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기가 와이파이는 최대 1.3Gbps 속도를 제공한다. 이는 현재 노트북 PC와 스마트폰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와이파이(300Mbps, 802.11n방식)에 비해 약 4 배 빠른 속도로 현재 전 세계 이통 사업자가 제공하는 와이파이 속도 중 가장 빠르다...
  • SKT 신규 LTE 켐페인 눝
    SKT, 신규 켐페인 명 '눝' …LTE를 세로로 형상화해
    SK텔레콤은 LTE를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 무한히 확장 가능한 데이터 LTE 시대로의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신규 LTE 캠페인 'LTE무한능력, 눝'을 18일부터 시행한다. 새로운 캠페인 얼굴인 '눝'은 L.T.E 세 글자를 세로로 조합한 형상을 한글로 재미있게 표현한 로고로, 기존 시각에서 벗어나 '세로로 보면 새로운 LTE혁신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긴급 상황 빠진 어린이, 구조 요청 '한방에'
    핸드폰 없이 버튼 하나만 눌러도 응급상황을 외부로 알릴 수 있는 국내 첫 호신상품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부터 기술개발을 추진해온 '초록버튼' 서비스를 이르면 올해 4월부터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 SKT, 막판 진통 끝 '하이닉스 입찰'
    SK텔레콤이 고심 끝에 하이닉스 반도체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 SK텔리콤은 10일 하이닉스 인수를 위한 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면서 "정체기에 빠진 통신사업에서 새로운 사업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통신과 반도체의 시너지 효과를 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이닉스 인수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 SKT, 4세대 '황금주파수' 1.8㎓대역 확보
    SK텔레콤이 4세대 이동통신 시장의 최대 핵으로 꼽혔던 1.8㎓ 대역을 차지했다. 국내 최초로 시행된 주파수 경매에서 입찰가가 1조원까지 올라가면서 SKT와 KT의 피말리는 경쟁 끝에 SKT은 직전 최고 입찰가인 9천950억 원에 '황금 주파수'로 불리는 1.8㎓ 대역을 손에 넣어다...
  • SK텔레콤,‘맞춤형 요금제’ 16일 출시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은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맞아 고객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데이터•SMS 요금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요금제’를 오는 16일 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