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안재웅 이사장(YMCA), 이홍정 총무, 원영희 회장, 신대균 이사(YMCA), 이은영 부회장(YWCA)
    “방역은 정치적 문제가 아닌 신앙의 본질적 과제”
    이어 “의료진과 방역당국의 헌신을 무시하고 공익을 외면하며, 지역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들을 ‘종교의 자유’의 이름으로 행하는 죄로부터 모든 한국교회가 자유롭지 못함을 고백하며 국민들께 사죄 드린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한 방역은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본질적 과제다. 사회 안정과 통합을 위한 자기희생과 헌신은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사명”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