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O(유전자변형식품) 반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신부)는 청와대 앞에서 농정대개혁을 요구하며 단식농성 중인 시민농성단을 지지했다. 2018년 10월 10일(수) 오전 11시, NCCK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농업, 농촌을 살리는 농정대개혁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농성단을 지지방문 했다...
  • 19일 낮 연세대 신학관에서는 'GMO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을 주제로 집담회가 열렸다.
    GMO? 신학자는 "일부 찬성" vs 목회자는 "반대"
    건강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GMO(유전자변형생물체) 작물에 대한 우려 역시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우려를 인식한 듯,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연세대 생태와 문화 융복합센터가 공동으로 19일 낮 연세대 신학관에서 'GMO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 집담회를 개최했다...
  • 한국YMCA전국연맹에 소속된 전국 67개 지역 시청년회는 입법청원안의 취지를 홍보하고, 현행의 식품표시제가 얼마나 소비자를 기만하였는지를 알리고 소비자의 인식개선을 통해 GMO의 위험성과 우리 식탁에 얼마만큼 GMO 식품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10월 20일 한국YMCA ‘반GMO 행동의날’을 통해 전국67개 시청년회와 함께 피켓시위, 현수막 동시게시, 서명운동, 캠페인 등 공동행동을 진행했다.
    "GMO완전표시제로 우리 식탁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현행 식품표시제에 의하면 식용 GMO를 원재료로 하여 식품을 가공할 때 최종제품에 유전자변형 DNA나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은 경우 GMO를 표시하지 않아도 되어 식용류, 당류, 간장 등은 GMO 원료 사용여부를 알 수 없도록 되어 있다...
  •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안성우 운영위원(맨 왼쪽)이 1부 이야기마당 마지막 자락에 나서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 관련 사례와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대한민국은 GMO 1~2위 수입국…국민들 알권리 행사해야"
    GMO식품 이야기를 들어보셨는지? GMO란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약자로, '유전자 조작' 기술로 재배된 작물을 의미한다. 기아와 배고픔으로 고달픈 인류에게 희망이 될지, 아니면 창조 질서를 유린하고 파괴하는 '칼'이 될지는, 인간의 선택 여하에 달린 것일까. 17일 오후1시 기독교한국루터회 중앙교회에서는 "생명을 위한 선택, 반(反) GMO"라는 주제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