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학생, 동문과 교직원이 27일 강원도 철원군 노동당사에서 진행된 ‘DMZ민(民)+평화손잡기’에 참여했다.
    “주변국과 소통하고 이 땅의 반쪽을 품는 것, 우리들 운명”
    DMZ인간띠운동본부, (사)한반도평화포럼은 오는 23일 4.27 남북정상회단 2주년 및 DMZ민(民)+평화손잡기 1주년을 기념하는 ‘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참가자 일동은 선언서를 발표했다. 제목은 ‘코로나 바이러스, 남북 장벽을 허물어 민족사를 다시 쓰게 하라’이다. 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남북정상 판문점 선언 2주기를 온 국민이 힘 모아 축하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다. 한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