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한국 DMZ 평화발걸음
    [동행취재] '韓·中·日' 함께한 평화한국 'DMZ 155마일 평화발걸음'
    국제연합(UN)이 창설된 지 69주년이던 지난 24일 동아시아에서 가장 긴장된 지역인 비무장지대(DMZ)에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의 목회자, 선교사, 교수, NGO 운동가, 북한이탈주민 등 33명이 모였다. 사단법인 평화한국이 23일 제1회 국제평화NGO컨퍼런스를 개최한 데 이어, 이튿날 'DMZ, 155마일 평화발걸음'이라는 특별한 행사를 연 것이다. 참가자들은 임진각, 도라전망대, 제..
  • DMZ-train
    경의선 DMZ-train 연계 관광 확대
    지난 5월부터 서울역-도라산역을 매일 2회 왕복 운행해 왔고, 5개월 동안 국내․외 관광객 5만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끈 '경의선 평화열차 DMZ-train 여행'이 더욱 풍성해진다. 코레일은 11월 1일(토)부터 경의선(서울-도라산) '평화열차 DMZ -train'을 하루 2회 왕복에서 1회 왕복으로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
  • 가정동
    국방부 "北, DMZ 평화공원 수용시 DMZ 비무장 조치"
    국방부가 정부의 'DMZ 세계평화공원' 구상을 북한이 수용할 경우 지뢰제거 등 DMZ(비무장지대)의 비무장화와 같은 군사적 보장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6일 박근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국방부 류제승 국방정책실장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군의 준비 태세와 관련해 이같이 보고했다. 류 실장은 업무보고 뒤 기자들과 만나 "통일부와 외교부의 통일준비와 국제협력 강화 방안이 ..
  • "DMZ를 평화농장으로!" 한반도중립화통일운동본부 김경락 상임대표
    종교단체, 재미교포 손잡고 "DMZ를 평화농장으로!"
    지구상 마지막 냉전의 상징물인 DMZ(군사분계선)을 UN 주도하에 평화농장으로 개발하자는 계획을 뉴욕한인단체와 본국의 시민종교단체가 연합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한반도중립화통일운동본부(상임대표 김경락)는 19일 155마일 군사분계선에 '아리랑 평화농장'을 개발하는 남북한경제공동체 방안을 제안했다..
  • 북 김양건, 개성공단 잘되야 DMZ 공원도 잘 될거다
    북한의 대남정책을 담당하는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장은 개성공단이 잘 돼야 비무장지대(DMZ) 평화공원 조성도 잘 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북한을 방문한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은 지난 9일 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방북 기간 김양건과 2시간 30분간 면담한 기회에 이 같은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
  • DMZ서 북녘 바라보는 박근혜
    DMZ서 북녘 바라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18일 오후 강원도 철원 DMZ(비무장지대)를 방문해 백골부대 최전방 초소에서 쌍안경으로 둘러보고 있다...
  • 임직각,DMZ,자전거투어
    자전거 타고 DMZ 여행
    올해 첫 비무장지대(DMZ) 자전거 투어가 26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렸다. 경기도북부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임진각을 출발해 군(軍) 순찰로를 따라 통일대교, 군내삼거리, 초평도를 거쳐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18㎞코스에서 진행됐다...
  • 주한 외국인 'DMZ/판문점, 한국의 집' 가장 좋아
    오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한국에 방한하는 IOC 위원들. 짧은 기간 동안 한국에 머물렀다 떠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한국의 대표적인 볼거리 먹거리는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