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2017 생명윤리세미나, 'AI 이해와 생명윤리 방향 모색'
    "기술사회에서의 생존? 그것을 꿰뚫는 통찰력 필요해"
    인공지능(AI) 등으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인간의 자리는 어디일까? 18일 저녁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가 횃불회관에서 "인공지능(AI)의 이해와 생명윤리 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2017 생명윤리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손화철 교수(한동대)가 바로 이 문제를 이야기 했다...
  • AI 피해 농가 보상금 / KBS
    정부, AI 피해농가에 보상금 1,700억 원 '추가 지급'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피해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매몰처분 보상금 1,700억 원을 설 명절 전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17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매몰처분 보상금 지원을 위한 목적예비비 1,687억원 지출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 계란
    대형마트 계란값 줄인상…장보기 겁난다
    대형마트들이 새해 들어 계란값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홈플러스는 7일부터 전국 142개 전 점포에서 파는 계란 30개들이 대란 기준 한 판 가격을 9.6% 추가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7,290원이던 30개들이 한 판 가격은 7,990원으로 700원이나 뛰었다. 홈플러스의 이번 가격 인상은 전날 이마트가 30개들이 한 판 가격을 7,580원으로 8.6% 추가 인상한 직후에 바로..
  • 계란
    정부, AI 늑장 보고시 보상금 최대 60% 삭감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늑장 보고하는 농가에 대해 보상금을 대폭 삭감하기로 했다. 늑장 보고에 따른 추가 감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
  • 조류인플루엔자 AI 살처분 KBS
    AI 매몰처분 가금류 3000만 마리 넘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매몰처분 된 닭과 오리 등 가금류가 3000만 마리를 넘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1월 16일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에서 AI가 발생한 뒤 2일까지 매몰 처분된 가금류가 모두 3,033만 마리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닭이 2,582만 마리, 오리가 233만 마리, 메추리 등이 218만 마리다. 특히 산란계의 경우 전체 사육 대비 32.1%..
  • 조류 인플루엔자 AI 살처분 KBS
    '마지노선' 동물복지·유기인증 농장도 AI 뚫렸다
    지난 12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동물복지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20일 음성군에 따르면 산란계 1만3000 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에서는 닭 20여 마리가 폐사했고, 간이검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와 현재 살처분 작업이 진행 중이다. 동물복지농장은 사육 여건이 일반 농장에 비해 훨씬 우수해 상대적으로 AI 감염 위험이 크게 낮은 것으로 여겨져 왔다. 동물보호법에는 동물복지농장을..
  • AI
    AI노출 고위험군 9000명 넘어서
    국내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빠르게 확산하고 AI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AI에 노출된 고위험군이 9,000명을 넘어섰다...
  • 한신대 권명수 교수
    "AI시대, 기독교 가치는 오히려 더욱 빛을 발할 것"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 후, 한국교회도 미래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한신대 학술원 신학연구소는 7일 오후 신대원 컨벤션홀에서 교수세미나를 열고, "인공지능 시대의 신학"에 대해 논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권명수 교수(목회상담학)는 "기계와의 친밀 관계 시대"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인공지능의 무한한 개발 가능성이 인간 사회에 엄청난 문명의 편리성을 제공해 주겠지만..
  • (사진2)지난 2일 한동대 오석관 305호에서 ‘알파고가 한동인들에게 보여주는 미래는’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알파고가 보여주는 미래는?"
    지난 2일 한동대 오석관 305호에서 '알파고가 한동인들에게 보여주는 미래는?'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전산전자공학부 이강 교수의 사회로 시작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이 사회에 가져올 영향력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 1.14 부산 AI 방재
    AI 무차별 확산 우려...양계·유통업계 '촉각'
    AI(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비상 상황이 이어지면서 양계·유통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17일 오전 6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36시간동안 전국의 닭·오리 등 가금류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했다. 이동중지 대상자는 차량운전자와 축산업 종사자 등 10만6000여명이며, 축산농장시설은 3만1000여 곳이다...
  • 횡성군, AI 방역초소 일부 해제
    강원 횡성군이 AI 방역 통제초소를 일부 해제하고 시·군간 경계지역 12개 초소로 축소 운영한다. 횡성군은 지난달 발생된 AI와 관련 학곡리 오염지역을 포함한 19개소 방역초소를 운영했으나 더 이상 AI가 추가 발생하지 않아 살처분 완료 후 21일째인 4일부로 방역 통제초소를 일부 해제하고 소독도 축산관련 차량만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