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가 함암제·영상검사 등에 건강보험 확대 요구 높아
    4대 중증질환으로 꼽히는 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 관련 단체들은 항암제와 MRI(자기공명영상) 등 고가의 의료 진단 및 치료에 보다 폭넓게 건강보험이 적용되길 원하고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요구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가의 항암제 등 약제 관련 보장성 확대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의료 행위와 관련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