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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더 활용한 9200억 원대 불법 환치기 적발
    대구본부세관은 1일 베트남 국적 남성 2명과 베트남 출신 귀화 여성 3명을 외국환거래법 위반(무등록 외국환업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테더 등 가상자산을 활용해 불법 송금과 영수 대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된 거래 규모는 7만8489회, 금액으로는 약 92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