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유출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유출 확인 가능
    고객 정보가 유출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 카드 3사가 고객이 자신의 정보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확인란을 인터넷에 게재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18일 "전날 오후 9시에 피해 여부 인터넷 조회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고객은 카드사 홈페이지에 있는 고객 안내 창에서 개인별로 자신의 정보유출 여부를 상세히 조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에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