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 동남아 담당 임원들, 해외 건설현장에서 100억여원 횡령
    포스코건설 해외 건설현장 임직원들이 베트남 등에서 1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이 지난해 내부 감사에서 적발돼 징계조치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포스코건설은 해당 임원을 지난해 8월 해직했지만, 이들이 지난 1월 정기인사를 통해 다시 포스코 임원에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