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협성대학교(총장 박명래)는 중국 차하얼학회로 부터 협성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의 코로나19 극복 위한 방역용 마스크 2만장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바울의 삶 책임진 건 ‘스펙’ 아닌 예수 그리스도”
5월 한 달 매주 토요일 2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학교기도불씨운동 온라인 기도회’가 지난 23일 4차로 진행되었다. 이번 기도회는 온라인에선 마지막으로 열렸으며, 이후에는 오프라인 학교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오뚜기, 저소득가정 아동 위해 1억 상당 식료품 지원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뚜기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의 확산 예방 조치에 따라 소득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가정의 아동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컵밥, 라면, 카레, 참치, 통조림 햄 등 간편식 8종으로 구성된 식료품(총 1억원 상당.. 
수정교회 중·고생들, 교회 카페서 온라인 수업
수정교회(이성준 담임목사)는 3개월 째 온라인 수업 중인 중·고등학생을 위해 ‘카페 공부방’을 열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고등학교 개학 연기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독서실 등 실내 공간은 감염 우려가 크다는 이유로 이용 자제를 권고한데에 따른 조치이다... 
북한을 통해 알게 되는 ‘자유’의 소중함
뮤지컬 <평양마켓은>은 ‘100만 유튜버’ 이사명이 북한 여행을 하며 방문한 ‘장마당’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린 뮤지컬이다. 신박한제작소(대표 이형주)가 북한 인권 상황과 남북청년들의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재미와 깊은 울림을 주는 ‘나만 알기 아까운’ 뮤지컬 <평양마켓>의 배우 7인과 최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질본 "바이러스 유형별 병원성 차이 입증 안돼…백신 걱정 안해도 돼"
방역당국은 지금까지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세 그룹(S, V, G그룹) 간 병원성 차이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세 바이러스 그룹 간 변이가 백신 효과를 떨어뜨릴 정도로 변이가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발표했다... 
김주련 대표 “코로나 위기 만나 비로소 주변 돌아봐”
5월은 한 것에 비해 너무 값지다고 평가받는 달, 정말 어려운 것은 겨울이 봄으로 바뀌는 것이며 언 땅이 녹고 움이 트고 죽어있는 가지마다 총천연색 꽃을 피워내는 것이며 여름은 그런 봄의 동력을 받아서 앞으로 몇 걸음 옮기기만 하는 계절’이라는 손평원 작가의 소설 <아몬드>를 인용하며 “5월은 세상 모든 것이 활기차게 움.. 
굿피플, 한부모 가정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응원키트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지난 15일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대표 정서호)과 우리한부모복지협회(대표 이지우)에 ‘한부모가정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키트’ 200개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한부모연합에서 실시한 코로나사태 실태 조사에 따르면 47.5%가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으며 23.7%가.. 
배재대, 코로나19 시대 ‘스승의 날 역발상’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코로나19 시대 스승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사제 간 정을 확인하고 있다. 제한적 대면강의가 이어지면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감사인사도 전했다.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 LINC+동아리 ‘배럴 리빙랩’ 학생들은 15일 김선재 총장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스승의 은혜와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 동아리는 코로.. 
“코로나 이후, 교회 판 다시 짜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교회, 새판짜기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코로나 19가 가져온 현상은 예루살렘 멸망 못지않은 충격이다. 국가 간의 왕래, 상거래, 교육, 환경, 문화 활동, 심지어 종교적 활동마저 비정상이 되었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일어서는 기미들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그러나 사회학자나 .. 
조현삼 목사 “큰 구제는 고용, 중간 구제는 소비”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소비구제’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칼럼을 썼다. 조 목사는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을 맞아 두 달 가까이 집에서 보내던 국민들이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는 시점과 맞물린 연휴기간에 집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며 “많은 이들이 시장과 식당, 백화점, 매장 등을 찾았다. 감사한 일”이라고 했다... 
노아선교단, 코로나 극복송 ‘모두 잘 될 거예요’ 음원 출시
춤과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어린이 청소년 사역팀 노아선교단에서 지난 15일 ‘모두 잘 될 거예요’ 음원과 댄스영상을 공개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한 코로나19 극복송으로 함께 힘을 내서 잘 이겨나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