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코로나19가 교회의 ‘주일성수’에 던진 질문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특히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주일예배 등 교회에서의 예배와 모임을 전면 중단하고 온라인 생중계 등으로 대체하는 교회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명성교회와 소망교회에서까지 확진자가 나오면서 그런 경향이 더 짙어졌다. 대형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가 28일 각각 이런 결정을 내렸다.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7일까지만 해도 주일예배 만큼은 본당에서 드리겠다는 방침..
  • 2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화면
    신천지 31번 환자 “저 때문에 많은 사람 생명 건져”
    신천지교 31번 확진자는 2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의 통화에서 "참 다행스러운 게 저 때문에, 일단은 제가 누명을 쓰든 어쨌든 저 때문에 일단은 많은 사람이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고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신천지
    신천지 “일부 성도가 신분 안 밝힌 것 사죄”
    신천지가 28일 호소문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라는 것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확진을 받은 일부 성도들로 인한 감염자 발생에 대해서는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신천지 교인들이 신분을 감춘다”는 비판에 신천지가 처음으로 사과한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한 이유로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정치인들과 언론들이 연일 신천지를 진원지라고까지 표현하..
  • 염정아 초록우산 기부
    배우 염정아,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 1억 원 기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8일 배우 염정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코로나19의 피해지역인 대구와 경북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배우 염정아씨는 홍보대사로서 9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의 가장 큰 피해 지역인 대구·경북의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 ..
  • 박성광 초록우산 기부
    박성광,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만 원 기부
    개그맨 박성광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8일 “평소 아이들을 위한 사회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던 개그맨 박성광이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으로 사회적 단절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족을 ..
  • 코로나19관련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
    10명 중 5~6명, 지난 주일예배(23일) 교회서 안 드렸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와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지형은 목사)은 지앤컴리서치-목회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코로나-19관련 개신교인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일) 평소 교회출석자 중 57%가 교회예배에 참석을 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출석교회 예배 결석에 관해서는 교회 봉사자보다는 비봉사자 층에서, 직분이 낮을수록,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