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팬데믹으로 목회자 스트레스↑… “정신건강 관리 중요”
    최근 라이프웨이 연구에 따르면 목회자들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펜데믹으로 인해 목회자들이 직면한 정신건강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해결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미국 벱티스트뉴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목회자의 정신건강 특집기사를 통해 현재 목회자들 중 26%는 (교회)재정의 어려움, 16%는 테크놀로지 기술의 도전, 12%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
  •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수급자격신청 상담창구에서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3월 노동시장 동향에 의하면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5만 6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3만 1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급여 수혜액은 8932억원을 지급해 지난달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7819억원을 크게 뛰어넘었다. ⓒ 뉴시스
    코로나19 장기화되면 일자리 장담 못할 '잠재위험군' 160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0여년 만에 마이너스(-) 증가폭을 기록한 가운데 '일시휴직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상당수는 향후 경기가 나아지지 않고 더 나빠질 경우 실업자로 이동할 여지가 있는 이들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미치는 경제적 여파가 고용 대란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 팻 앨러튼 목사
    코로나 때문에… ‘길거리 이동식 예배’ 드린 영국 목사 ‘화제’
    영국의 한 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자택에서 대피 중인 런던 시민들을 위해 ‘길거리 이동식 예배’를 드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소식은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 영국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 텔레그래프(The Telegraph), AP 통신 등에 최근 보도되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 강순영 목사
    “코로나19 위기는 가정회복의 기회”
    미국 청교도 이주 400주년을 기념해 미국의 영적 부흥과 청교도 신앙회복을 위해 지난 1월 27일 북가주를 시작으로 3월 17일까지 애리조나, 텍사스, 앨라배마, 조지아, 버지니아, 메릴랜드, 델라웨어, 필라델피아, 뉴저지, 뉴욕, 오하이오, 미시간, 시카고 등 미주 30개 주요 도시를 방문하고 돌아온 ‘2020년 청교도 400주년 연합기도회’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를 만났다...
  • 코로나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 입체구조
    코로나19, 평균 5.7명 감염시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처음 발생했을 때 추정됐던 것보다 2배 더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미국 연구진의 새로운 연구 결과 나타났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 IVF랜선강좌
    IVF 학사회 ‘코로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랜선강좌 연다
    IVF학사회가 오는 14일 오후 8시 ‘코로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랜선강좌 시리즈’ 첫 번째 강의를 Zoom 화상으로 진행한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달라진 일상을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강좌는 김상덕 박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실장, 명지대학교 객원교수)가 ‘COVID-19 위기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
  • 코로나19
    국내 코로나19 유행 새 복병 '재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가 재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지난 9일부터 나흘간 총 37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신규 해외 감염자(41명)의 90.2% 수준이다...
  • 프랜시스 챈 목사
    “코로나 사태, 회개할 수 있는 강력한 시기”
    베스트셀러 작가 겸 성경교사인 프란시스 챈(Francis Chan)목사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다른 교계 지도자들의 견해를 소개하면서 “지금은 회개하기 좋은 시간이며, 하나님은 아마 교회가 다시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기 원하지 않으실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나지르-알리 주교
    “교회가 마트나 지하철보다 더 위험한가?”
    교회들이 이번 부활절에 문을 열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전 로체스터 주교인 마이클 나지르-알리(Michael Nazir-Ali)가 주장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캔터베리 대주교와 요크 대주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배당과 개인기도실을 운영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 감옥
    “코로나로 인한 폐쇄, 수감된 기독교인 상기시켜”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 폴 로빈슨 대표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서구 세계의 폐쇄 조치는 전세계적으로 수감된 기독교인들의 어려움을 상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8일 보도했다. 로빈슨 씨는 “폐쇄(Lock Down)는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말 그대로 수 년 동안 신앙을 위해 수감되어 왔다는 사실을 적시에 상기시켜주는 것”이라면서 “..
  • 지난 8일 일본 도쿄 아사쿠사의 상점가 '나카미세' 거리가 텅 빈 가운데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지난 7일 도쿄 등 7개 지역에 신종 코로나비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됐다. ⓒ 뉴시스
    日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약 6천 명
    이날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기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712명을 포함해 56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