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켈러와 존 이나주 교수가 편집한 ‘차이를 뛰어넘는 그리스도인’에서는 다원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미국 기독교가 어떤 문화적 자세를 가져야 할지에 대한 책이다. 오늘날의 사회는 공동선에 대한 공통적 이해가 결여된 문화이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답을 아무리 찾아보려고 해도 무엇이 실용적인지 무엇이 합리적인지에 대한 이해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공통점으로 묶어지기 힘든 시대이다... “어떻게 하면 세상과 섞이지 않을 수 있을까?”
팀 켈러 목사 등이 집필에 참여한 책 ‘차이를 뛰어넘는 그리스도인’(두란노)이 발간됐다. 목회자 팀 켈러와 법학자 존 이나주는 통찰력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본인들의 이야기와 다른 이들의 이야기)을 한데 모아 이 중요한 지문에 답하고, 겸손과 인내와 관용을 실천하며 살고자 깊이 있게 생각하고 매일 노력하는 사람들의 폭넓은 시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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