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3회 기독교학술원 월례포럼
    ‘진화적 창조론(유신진화론)은 왜 잘못되었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진화적 창조론은 왜 잘못되었나?’라는 주제로 제83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순서인 경건회에선 이영엽 목사(명예이사장, 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한국교회를 위하여’ 오태용 목사(풍성한교회원로), ‘한국사회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합동측 군종원로), ‘평화통일을 위하여’ 육호기 목사(GMS 원..
  • 이은일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과학의 의의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 밝히는 것”
    이은일 교수(고려대 의대)가 과거 창조과학스쿨 세미나에서 했던 강연 내용이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 교수는 당시 세미나에서 ‘과학보다 더 큰 창조’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며 "복음은 하나님의 창조와 긴밀한 관련이 있지만 우리는 이것을 많이 놓치고 산다"고 했다. 이어 "예수를 그냥 믿으라고 전한다면 믿는 자들이 얼마나 될까"라고 멀었다. 그는 “바울은 이방인들..
  • 미생물학자 임번삼 박사가 진화론의 허구를 들추는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진화론은 유물주의에 근거한 약육강식 사상"
    진화론이 세계관과 역사에 끼친 영향을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미생물학자 임번삼 박사(전 고려대 객원교수, Ph.D)는 진화론의 세계관이 "유물주의에 근거한 약육강식 사상이며, 역사에 엄청나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한다. 제3회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장 이광원, 교진추) 학술심포지엄에서 나온 말이다...
  • 허정윤 박사
    "창조론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료를 수용할 필요가 있다"
    최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산하 목회자 연수원(원장 박봉규 목사)이 시대에 맞는 적절한 지식과 교양을 장로교 목회자들에게 제공하고자 '가을 학기 회원교단 목회자 연장 교육과 재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케리그마신학연구원 허정윤 박사(Ph.D. 역사신학)가 "진화론 비판과 기독교 창조론"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 최근 서강대에서 제26회 지적설계연구회 정기 심포지엄이 열렸다.
    "예수와 진화론을 하나로 묶으려는 것은 여전히 어색하다"
    최근 서강대에서 제26회 지적설계연구회(회장 이승엽 교수) 정기 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창조신학연구소장 조덕영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조직신학, Th.D.)가 "유신진화론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강연을 전해 창조·진화론 논쟁에 관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 한국종교학회 세미나
    "진화론에서 곧바로 무신론 도출될 수 없어"
    2018년 한국종교학회는 ‘대학교양교육과 종교학’이라는 주제로 최근 서울대 인문대학 8동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러 종교 분과가 모인 이번 학회에는 기독교 분과에 김정형 장신대 교수가 발제했다. 발표 제목은 ‘진화론은 무신론을 입증 하는가’이다. 강의 서두에서, 그는 “20세기 후반부터 진화 생물학의 발달로, 기독교를 공격하며 무신론을 적극 주장하는 생물학자들의 목소리가 예사롭지 않다”며 ..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합신대 교수들 "성경적 창조론 지지한다"
    예장합신 총회 산하 신학교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합신대) 교수들이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이 격한 요즘 시대 '성경적 창조론'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내놓아 화제다...
  • 창조과학 콘퍼런스
    "창조신앙은 진화론과 양립될 수 없어"
    제 7회 선교사 및 목회자 초청 창조과학 콘퍼런스가 오후 2시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됐다. 김영한 기독교학술원장 겸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이 ‘성경적 창조신앙의 신학적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최근 한국 신학교와 교회 안에서 이슈가 되는 ‘유신론적 진화론’이 창조신앙에 도전하면서, 성경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광대한 우주가 존재하려면, 그보다 더 광대한 존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제 22차 온신학회 전문위원 세미나가 9일 오후 4시부터 6시 반까지 장신대 여전도회기념음악관 연주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별 강연으로는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과학시대의 두 과제 : 자연의 신학과 변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최근 과학의 신학에 대한 도전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는데, 정작 한국교회는 과학의 요청에 귀 닫고 성경으로 뒷걸음치는 건 아닌지?”라고..
  • 온신학아카데미
    "진화론조차 창조론 장중 안에서 사용되는 도구에 불과"
    전 장신대 김명용 총장이 직접 강의하는 온신학 아카데미 2018 가을강좌가 ‘진화론은 창조론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17일 오후 7시에 천호동 광신교회에서 개최됐다. 그는 강의 서두에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를 설명했다. 그는 “리처드 도킨슨의 입장은 ‘빅뱅부터 인류가 탄생할 때까지, 신이 그 과정에 개입할 자리는 없으며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