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상훈(왼쪽)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추경 대신 미래 먹거리 4법 처리에 주력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만나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민생법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대상은 반도체 특별법,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 해상풍력 특별법 등 미래 먹거리 4법이다...
  • 새정치연합 유은혜 대변인(썸네일 이미지)
    새정치聯, 주말에도 이완구 의혹 제기…"후보자 사퇴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은 14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 후보자의 재산 신고 내역의 누락된 것과 이에 대해 이 후보자가 거짓말을 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회와 국민을 기만했다"고 비판했다. 새정치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이완구 후보자가 타워팰리스 구입자금 의혹과 관련 거짓해명을 했음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 野 이완구 후보자 삼청교육대 등 의혹 제기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삼청교육대 활동과 시간당 1천만원 수준의 황제특강 의혹을 주장했다. 이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인 새정치연합 진성준 의원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에 대한 이같은 의혹들을 제기했다. 진 의원이 공개한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의 지난 2007년 12월6일자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삼청교육대 사건을 이 후보자가 소속돼 활동했던 국가..
  • 군대
    군 전역자 "구타 경험 68%, 모병제 찬성 41%"
    군대를 나온 이들의 68.5%가 군대 내에서 구타.및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들의 12.3%는 군 내 성폭행을 당했다고 응답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타임알앤씨에 의뢰해 21~22일 전국 성인 남·여 806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한 결과 군 복무 경험이 있는 응답자 326명이 이같이 응답했다고 밝혔다...
  • 사이버사령부
    "사이버司 대선前 2배 확충…작전폰 지급" 진성준 제기
    대선 전 군 사이버사령부의 인원이 2배로 확충됐고 요원들에게 작전폰까지 지급됐다는 의혹이 20일 제기됐다.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이날 민주당 진성준 의원에게 제출한 '530단 사이버 업무지원 통신료 지급 내역'에 따르면 사이버사령부는 2011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매달 61대 몫 휴대전화 통신료를 지급했지만 같은해 10월부터 132대 몫의 통신료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버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