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지방법원
    오송 지하차도 참사, 2년 만에 법정 공방 시작된다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된 공무원들과 시공사 관계자들이 사건 발생 2년 만에 법정에 출석한다. 이번 재판은 2023년 여름, 미호강 범람으로 발생한 대규모 침수 사고의 책임 소재를 가리는 본격적인 법적 절차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