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북송 반대’ 목소리 中도 듣고 있어… 계속 말해야”제20회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맞아 중국 정부가 자국 내 탈북자 2500여 명을 강제 북송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집회가 22일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됐다. 겨레얼통일연대(대표 장세율)가 주관한 이 집회에는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대표, 사단법인 물망초의 박선영 이사장, 김석우 전 통일원 차관,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 등을 비롯한 북한인관 관련 단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