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자택
    검찰, 전두환 집 정원 차명재산 의심...압류신청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씨의 연희동 사저 일부에 대해 압류 절차를 밟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26일 전씨의 자택 내 정원에 대해 법원에 압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본채와 별채 사이에 있는 정원은 면적 453㎡(약 137평)로 지난 1982년 당시 대학생이던 전씨 장남 재국씨가 매입했다가 1999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