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신일교회 유정임 목사와 부목사, 장로들이 지난 12월 4일 전주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관장 신정호)을 방문해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에 뿌리내린 기독교 선교의 역사와 신앙 유산을 보존하는 사역에 동참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주를 비롯한 전북 지역에 전해진 기독교 선교의 발자취와 신앙 유산을 보존·전시하는 사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주기독교.. 
전주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신정호 목사 제2대 관장 취임
전주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이 새로운 지도자를 맞으며 미래 도약을 준비한다. (사)전북기독교성지화협의회는 지난 9월 30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전주동신교회 담임목사이자 예장통합 증경 총회장을 지낸 신정호 목사를 제2대 관장으로 선출했다. 신 관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3년간이다... 
전주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김미숙 작가 초대전
전주기독교역사기념관은 최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신앙의 깊이를 나누기 위한 일환으로, 김미숙 작가의 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4월 1일 ~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마티 잉골드 선교사의 헌신과 김미숙 작가의 예술적 여정을 하나로 잇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김미숙 작가의 옻칠 회화를 통해 예술과 치유, 전통과 현대가 어떻게 교차하는지를 탐구한다.. 
전주기독근대역사관, ‘제40회 전국서화백일대상전’ 수상작 전시
조선 후기 서예가 창암 이삼만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념하는 2024 제40회 창암 이삼만 선생 전국서화백일공모대상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가 지난 18일 전주 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관장 최원탁 목사)에서 열렸다. 창암 이삼만 선생 선양회(이사장 추원호 은퇴장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서화 예술의 전통을 계승하고, 창암 이삼만 선생의 서예정신을 되짚으며 서화 예술인들과 애호가들에게 뜻깊은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