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대 목사 “절망 속에서 바로 일어설 수 있었던 힘은 기도”한성교회가 ‘은혜가 빛나는 밤에’를 주제로 진행 중인 8월 금요성령집회에서 지난 5일 1세대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가 ‘감사로 얻은 기쁨’(살전 5:18)이라는 제목으로 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전 목사는 간증에 앞서 ‘예수 사랑하심은’, ‘내 주의 보혈은’,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평화의 노래’를 찬양하며 집회를 시작했다. 그는 “저는 열일곱 어린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