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보호 아래 성장한 후 홀로서기에 나선 '자립준비청년' 3명 중 1명은 자살에 대해 생각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보호체계 내 아동들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자립 이후 이들이 마주하는 심리적 위기와 사회적 고립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아동권리보장원이 최근 발간한 『아동정책 브리프-자립준비청년의 이용 서비스 만족도와 정책 효과.. 
인천YWCA ‘人 그리고 Y 청년을 세우다’ 후원의 밤 성료
인천YWCA(회장 권미영)은 지난 21일 인천YWCA회관에서 '보호 밖 청소년' 지원과 YWCA 목적사업을 위한 후원의 밤 「人 그리고 Y 청년을 세우다』를 내외빈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번 후원의 밤은 인천지역의 보호 밖 청소년 지원을 포함해, '정의, 평화, 생명'의 바람으로 지역을 살리는 인천YWCA의 목적사업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허종식 국회의원, 박선원 국회.. 
자립준비청년박람회, 17일 세종대서 열려
2024 ‘2nd MOVE ON FAIR’ 자립준비청년박람회가 오는 1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사단법인 자립준비청년후원회 LBTO(Love Beyond The Orphanage)에서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2nd MOVE ON FAIR’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보호시설에서 보호가 종료돼 사회에 나올 때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을 지원 받지만 그 외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