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한국학교 설날잔치
    정부,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결정… 내수 활성화 기대
    임시공휴일 지정 논의 과정에서 일각에서는 27일 대신 금요일인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설 연휴 이후 가사 노동 부담이 증가하는 기혼 여성들과 월말 업무 마감으로 인한 근로자의 피로도를 고려한 주장이다. 그러나 정부는 반론과 혼선 발생 우려를 이유로 기존 계획을 유지하기로 했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뉴시스
    설 연휴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최장 6일 연휴 확정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내수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임시공휴일 지정 배경을 설명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과거 분석에 따르면, 임시공휴일 지정은 경제 전체 생산 유발액 4조2000억원, 부가가치 유발액 1조63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 국군의날
    국군의 날, 34년 만에 임시공휴일 지정…군 결속·사기진작 도모
    국군의 날이 34년 만에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정부는 3일 국무회의를 열고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의결했다. 국군의 날은 1956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1976년부터 1990년까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바 있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이 된 것은 1990년 이후 34년 만이다...
  • 어린이집
    14일, 15일 광복절 토요일 대신 임시공휴일로 지정
    14일이 광복절인 15일 토요일 대신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4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 진작방안'을 보고하자 국무위원들은 토론을 했고,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행정민원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련대책도 마련했다. 더불어 광복 70주년의 의미와 경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각종 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