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겸 자민당 총재가 8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중의원 선거 개표 상황판 앞에서 당선자 이름 옆에 붉은 종이 장미를 붙이고 있다.
    일본 중의원 총선 자민당 압승, 단독 개헌 발의선 돌파
    일본 집권 자민당이 8일 실시된 중의원 총선거에서 단독으로 헌법 개정 발의가 가능한 의석수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일본 정치 지형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했다. 공영방송 NHK의 개표 결과에 따르면 자민당은 전체 중의원 465석 가운데 3분의 2에 해당하는 310석을 넘는 의석을 확보하며, 단일 정당으로는 전후 처음으로 중의원에서 개헌 발의선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