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학생 시위 재점화… 테헤란·마슈하드 확산, 하메네이 규탄 구호 분출이란에서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반정부 시위가 다시 확산됐다.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한동안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이란 반정부 시위가 대학 캠퍼스를 거점으로 재점화되면서, 이란 정국의 긴장도 다시 높아졌다. 21일(현지 시간) BBC, 로이터,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수도 테헤란의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