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생기면 미래 없어… 국민들이 반대 목소리 내야”아세아연합신학대교에서 퇴임한 이동주 교수가 8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 교수는 “차별금지법은 보편적 인권에 기초한 법이 아닌, ‘성주류화’로 인해 청소년들을 ‘성중독자’로 만드는 악법”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