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찐여성주권행동
    47개 女단체들 “페미니즘 부추기는 여가부 폐지해야”
    ‘여성가족부 폐지’를 지지하는 전국 47개 여성단체들이 ‘찐(眞)여성주권행동’(이하 찐여성)을 결성,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은 이행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대검찰청
    검찰, ‘與공약 개발’ 의혹 여가부 관계자 전방위 수사
    16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경근)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여성정책국 소속 사무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해당 사무관에게 여가부 각 실·국에서 작성돼서 민주당 정책연구위원에게 전달된 정책 공약 초안과 관련해 인지하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여성가족부
    바른인권여성연합 “여가부, 간부 부정 채용 의혹 해명하라”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10일 ‘간부 부정 채용 의혹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여성가족부는 각성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지난 6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재 감사원은 여성가족부 4급 서기관 A씨 채용 과정에서 공공감사법 위반 사안을 파악하고 감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 여성가족부
    “가족 파괴 앞장… 여가부, 존재 의미 상실”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여성가족부(여가부)의 대국민 호소에 대한 국민의 답변’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성명에서 “여가부는 7월 22일 국민들의 여가부 폐지 주장에 대한 답변을 장관 명의의 SNS로 올렸다. 그 내용은 ‘여성과 남성은 대립적이거나 갈등적인 제로섬 관계가 아니고,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
  • 바른인권여성연합
    “편향적 페미니즘 실현 목표로 하는 여가부 해체돼야”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20일 오전 여성가족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갖고 ‘편향적인 페미니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여성가족부는 해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성명서에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이어 유승민 전 의원, 하태경 의원 등 당내 대권 주자들이 여가부 폐지를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대선 공약으로까지 내걸고 있다..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동성 커플 등 포함 우려… 여가부 건강가정기본계획 반대”
    최근 결성된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 반대 전국단체 네트워크’(건반넷)가 3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의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에 대한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건반넷은 이 성명에서 “4월 27일 여가부는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며 “이번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은 지나치게 진보적이며 기존의 가족 가치를 부정하는 사고를 기초로 한 것으로..
  • 여성가족부
    ‘비혼 동거’도 법적 가족으로?… 여가부 계획안 논란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직계혈족, 배우자 등으로 규정된 법적 가족 개념에 비혼 동거인 등도 포함시키기 위한 입법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현행 민법 779조는 가족의 형태를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 생계를 같이하는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로 규정하고 있다..
  • ‘나다움 어린이책’ 선정 도서 중 일부 대목
    정교모 “‘나다움 어린이책’ 사업 중단 환영”
    사회정의를 바라는 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이 최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관계를 조장하고 사회적 합의도 없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권리라고 가르치는 여성가족부 ‘나다움어린이책’ 사업 중단을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교모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나다움어린이책’ 사업에서 추천된 일부 책들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관계를 ‘재미있거나’ ‘신나고 멋진 일’로 소개하면서..
  • 나다움 어린이책
    “노골적 성관계 묘사···여가부의 ‘나다움’ 정책 폐기하라”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이기복, 이하 여성연합)은 31일 노골적인 성관계 묘사와 동성애, 동성혼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여성가족부의 ‘나다움’ 어린이책 성교육 도서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미래통합당 김병욱 의원은 지난 25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여성가족부의 ‘나다움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일부 초등학교에 배포한 성교육 도서가 ‘노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