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서 거액 받은 비영리단체, 사리사욕 챙겨 법정행
    ‘박스 단위로 음식을 대량 구매해 작게 나눠 저렴한 가격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판매하면 어떨까’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해 미 전역 45개 주에 걸쳐 매달 60만개 이상의 상자를 유통해온 조지아의 비영리단체 ‘엔젤 푸드 미니스트리’의 대표 부부가 다음주 법정에 선다.17년 전 웨슬리 조셉, 린다 윙고 부부에 의해 창립된 ‘엔젤 푸드 미니스트리’는 교회를 기반으로 이미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