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다리 부상에 '아스파스' 복귀 …팀내 입지 더 좁아지나셀타비고의 박주영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최근 주전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의 복귀한데다 설상가상으로 오른쪽 다리 부상을 입어 다음 경기 출장이 불투명해졌다. 지역 일간지 '아틀란티코'는 24일(현지시간) 뉴스를 통해 "박주영이 오른쪽 다리에 타박상을 입어 레반테 원정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