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치매노인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화산지구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노인과 아동의 실종 문제가 지역사회에서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경찰과 도내 대형병원이 협력해 실종 예방부터 대응까지 아우르는 공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공동체 치안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 
예수병원, 127년 의료선교 역사 조명하는 특별전 개최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이 127년간 이어온 의료선교의 발자취를 담은 특별기획전 ‘기억난 은애(恩愛)’를 지난 24일부터 연말까지 구바울기념 의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수병원이 지난 5월 ‘2025 박물관 문화유산 지원’ 보조금 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기획됐다. 병원 측은 역대 병원장에 대한 정리 및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병원 발전의 이면에 있었던 다양한 인물들의 헌신에.. 
신충식 예수병원장, 예수대학교에 5천만 원 발전기금 전달
신충식 예수병원장이 최근 학교법인 예수대학교(이사장 이철호, 총장 김찬기)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예수대학교는 1950년 개교 이래 예수병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왔으며, 이번 기금 전달로 그 전통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예수대학교 이사로도 활동 중인 신충식 원장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예수대학교와 예수병원은 한 뿌리에서 시작된 기관으로 앞으로도 서로 돕고 협력하는 동반자.. 
예수병원, 차세대 통합의료정보 시스템 오픈
전주예수병원은 병원정보시스템 솔루션 선두기업인 삼성SDS의 통합의료정보 Nexmed EHR을 기반으로 진료부터 병원 행정, 경영 정보까지병원 전반의 의료서비스 영역을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으로 고도화시킨 차세대 통합의료정보 (EMR)시스템 NOA-H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예수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예수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8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추운 겨울철에 허혈성 심장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는데 이때 좁아진 관상동맥을 대체할 수 있는 혈관을 연결하여 심장에 혈류를 공급하는 우회로를 만들어주는 수술을 관상동맥우회술이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