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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우리은행 관심 갖고 있지 않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우리은행에 대해 예전 만큼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지난 21일 제주 연수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4년 전부터 우리은행 인수에 관심이 있었지만, 지금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실상 다음 달로 예정된 우리은행 지분매각 본 입찰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