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서울연회가 신사참배를 공식적으로 회개했다. 해방 후 68년 만의 일이며, 신사참배를 받아들인지 77년 만이다. 기감은 유관순 열사를 배출한 교단이지만, 1936년 양주삼 총리사가 "신사참배는 종교의식이 아니라 국민의례"라며 국내 교단 중 가장 먼저 일제의 신사참배 요구를 받아들였다 이후 1938년 10월 총회에서 모든 총대들이 남산에 있는 신궁으로 가 신사참배를 실시했.. 
김창인 목사 소천, 아산병원에 빈소
충현교회 설립자 김창인 원로목사가 2일 새벽 3시 50분 향년 96세로 소천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25호실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