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칠레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프리킥을 차고 있다.
    '손흥민 센추리클럽 자축골' 한국, 칠레에 2-0 승리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전반 12분에 터진 황희찬(울버햄튼)의 결승골과 손흥민의 멋진 프리킥 골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뒀다...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앞서 손흥민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한 뒤 박수 보내고 있다.
    尹 "2002 월드컵때처럼 국민통합 되면 못할 것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손흥민 선수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했다. 또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포함한 2002년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은 초청해 만찬을 갖고 이어 한국가 브라질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관람했다...
  •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받은 골든 부츠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멀티 골(22·23호)로 팀의 5-0 대승에 기여했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으로 득점왕에 등극했다. 토트넘은 리그 4위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손흥민, 亞 선수 첫 EPL 득점왕 등극… 토트넘 챔스행
    손흥민(30)이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가운데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는 리그 4위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토트넘은 23일 0시(한국시간) 영국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 손흥민
    '카타르WC 보인다' 벤투호, 이라크 3-0 완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정우영(프라이부크르)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새 감독이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 관리를 강조하며 식단에서 케첩과 마요네즈를 금지했다고 외신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은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
    콘테, 토트넘 선수단 기강 잡기…케첩·마요네즈 금지
    10일(현지시간) 디 애슬레틱 등 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일부 선수가 과체중이며, 선수들의 체중 관리를 강조하며 선수 식단에서 케첩과 마요네즈를 금지했고, 이들의 사고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경기 연속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손흥민
    손흥민, 아스널 전 이어 2경기 연속 킹 오브 더 매치 선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 선수는 경기 MVP인 ‘킹 오브 더 매치’(Kings of the Match)에 2경기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난 7일 11라운드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멋진 감아차기와 연계 플레이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는 최근에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성공해 팬들로부터 각광을 받..
  • 리오 퍼디난드
    맨유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 ‘손흥민’ 영입 거론해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42)가 맨유가 영입해야 할 첫 번째 선수로 손흥민(토트넘·28)을 거론했다. 퍼디난드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내가 지금 맨유에 영입할 선수를 고를 수 있다면 손흥민은 내 첫 번째 선택 가운데 하나다. 확실히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가 뛰는 방식이 좋으며 그는 직선적이고,..
  • 손흥민 선수
    손샤인 손흥민, 아스널 북런던 더비 출격 준비
    토트넘이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손샤인’ 손흥민(토트넘·28)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리그 10호골에 도전할 예정이다...
  • 손흥민 선수
    손흥민 ‘12호골’로 토트넘 유로파리그 32강 진출 확정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 3-3 접전 끝에 비겼다. 이날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손흥민(28)은 시즌 12호골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을 이끄는데 일조했다...
  • 김기자
    "손흥민 100호 골 취재도 안 했으면서"… 취재권 사적으로 활용한 런던의 한인 목사
    최근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에 수년간 취재권을 사적인 용도로 쓴 김 목사의 행태를 폭로한 이성모 기자의 소식이 전해졌다. 채널의 운영자는 “성모 기자가 2018년 12월 김 목사의 행태를 폭로한 후 현재까지도 소송은 계속되고 있다”며 “김 목사의 본업은 런던의 한인교회 목사이고, 기독교인 축구선수들과 친분을 쌓은 것을 계기로 축구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