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세이
    ‘오디세이아’의 환대(크세니아 xenia)와 비환대 교차 구조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감독의 2026년 개봉작 '오디세이 The Odyssey'는 기본 배경지식이 탑재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보게 되면 하나의 판타지 소설이라는 인상밖에 남지 않을 뿐 아니라, 3시간을 보고 난 후에도 '이게 뭐지?'라는 말만 남기게 된다. 대부분 영화는 아직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스포일러(spoiler)'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