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의 노래
    박혜성 작가 개인전, ‘빛의 노래’ 展
    박혜성 작가의 개인전 ‘빛의 노래’ 展이 새문안교회에 위치한 ‘새문안 갤러리’에서 4월 21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린다. 박 작가는 지난해 제 30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에서 ‘골든십자가’ 상을 수상한 작가로, 성경필사를 자신의 캔버스 위에 구현하여 추상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는 작가이다. “작품활동이 곧 예배”라고 강조하는 박 작가는 작품을 통해 세상 가운데 진리가 선포되길 원한다...
  • 새문안 갤러리 정미경 목사
    “인생의 답 갖고 계신 하나님 믿으며 평강의 길을”
    최근 새문안교회 갤러리에서 ‘샬롬을 그리다’ 展을 개최한 정미경 작가(목사)는 목회자로 사역하며 맞은 2020년 연초에 남편이 식도암 진단을 받게 되어 엄청난 혼란과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다. 그녀의 남편은 20kg 가까이 체중이 줄면서 코로나도 덮쳐 암울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마치 하박국 선지자처럼 바라보고 기다리며 남편의 완치와 내면의 평강을 구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