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이념전쟁(Ideological warfare)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거의 끝났다고 생각한다. 북한 주체사상을 이념이나 사상으로 추종하는 세력은 거의 없어졌다. 새로 시작된 전면전은 영의 전쟁(Spiritual warfare)으로 분류하는 것이 낫다. 김일성을 추종하는 사람들도 그 이유는 잘 모르고 중요하지도 않다...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점점 높아지는 개신교계 목소리
탈북자의 북송문제가 한국사회를 넘어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비롯해 신학자들과 목회자, 교계 사회운동가들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고, 직접적인 행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등 UN본부 앞 릴레이 1인 시위
피랍탈북인권연대와 미주탈북자선교회는 지난 20일(월) 오전 11시 미국 뉴욕 UN본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북한어린이 구출 촉구 UN본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사진: 피랍탈북인권연대) 이들은 "중국 장춘, 심양등지에서 체포된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이 임박한 가운데, 북한으로의 강제북송이 이루어질시 체포된 탈북자 모두 한국행을 기도했다는 혐의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될 것이.. 
‘신앙의 모양이 다르면 가짜인가’ 북한교회의 실제는
공산주의 국가에서 어떻게 기독교가 실재할 수 있겠느냐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이 남북교회 관계에서 갖고 있는 비중을 무시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조그련이 남북 관계의 물꼬를 트는데 있어 민간 교류 창구로서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이다...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순수 인권문제로 접근해야”
중국선교 전문가들은 한국교회가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에 앞장서는 것과 관련,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만, 순수한 인권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북한, 우상숭배 제거와 회개 일어나야
최근 연변 지역 선교사들 모임에 초청받아 “두려워 말라(Fear Not)”는 주제로 강연을 전하고 돌아온 이슬람권 선교사 차태광 목사 부부가 26일 선교지원그룹과의 모임을 가지고 3주 간의 선교여행 보고를 전달했다. 차 목사는 중앙아시아 선교 당시 예수를 전한다는 이유로 현지 경찰에 체포된 경험을 나누면서 “많은 선교사들이 공격받거나 체포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며 “두려워 하.. '백두산 폭발설', 북한에도 확산
북한에서 최근 '지진 화산 피해 방지 및 구조법'이 채택돼 '백두산 폭발설'이 북한 내에서도 확산됐음을 보여준다. .. 패네타 "美, 동맹국으로서 향후 北도발 대처"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은 5일(현지시간) 북한의 향후 도발시 미국은 한국의 동맹국으로서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 평안도서 5명 총살
북한이 최근 북한 주민 5명을 처형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북한전문매체인 데일리NK는 북한이 평북에서 조개잡이를 하는 수산사업소 기지장을 포함한 5명을 지난 달 28일경 총살했다고 전했다... 한미, 北 국지도발 대응 공동작계 내년초 완성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응하는 공동작전계획을 내년 초에 완성하기로 합의했다... "北, 리비아 체류 北교민 200명에 귀국 금지령"
북한이 중동지역에 몰아친 '재스민 혁명'의 바람이 북한 내부에 전파되는 것을 막고자 리비아에 체류 중인 북한 교민에게 귀국 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주체사상과 기독교 대조하는 라디오방송 만들어야”
미국 디펜스포럼재단 및 북한자유연합 대표이며 제 9회 서울평화상 수상자인 수잔 솔티(Suzanne Scholte) 여사가 최근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집회에 참가, 북한정권의 현실을 알리고 대북 선교의 방향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