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외대 부활절연합예배
    부산외대서 ‘2025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 열려
    예배는 공동 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으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십자가 부활’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십자가는 단순한 고통의 상징이 아니라, 이웃을 위해 짐을 지고 기꺼이 희생하며 살아가는 사랑의 방식”이라며 진정한 부활은 그런 삶의 헌신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꽃샘추위를 지나야 봄이 오고, 배추가 발효되어야 깊은 맛이 나듯, 인생의 시련과 희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