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붙잡힌 진영 장관…거취 주목돼기초연금 공약 후퇴 논란 속에 진 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다시 제출한 사의가 반려됨에 따라 최종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 장관은 27일 오후 자신의 사표가 반려된 이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진 장관은 지난 16일 사우디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취임 후 6개월의 소회를 묻는 질문에 "예비비는 기획재정부, 특별교부세는 안전행정부 관할인 것처럼 (복지부가) 주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