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기선 작가 개인저 감사예배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 사랑 바라보며’, 배기선 작가 개인전 감사예배
    서울역에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사역하는 배기선 작가의 개인전이 ‘완전한 사랑: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며’라는 주제로 지난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개최된다. 8일 오후 만나교회 전시관에서 배 작가의 개인전 감사 예배가 드려졌다. 예배는 백성우 목사(온누리 아트비전 대표)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백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해할 수 없는..
  • 배기선 작가
    “고독한 외로움 이기는 성령의 생명력, 자연으로 표현”, 배기선 작가
    쪽방촌의 고독한 노인들을 섬기다 이들을 화폭에 담게 된 배기선 작가가 2024년의 시작을 여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평안의 물결, 물의 울림’ 展은 자연을 통해 인간 내면에 깊이 자리잡은 고독과 외로움의 문제를 다루고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도로 개최됐다.배기선 작가는 “작가의 창의적 상상력은 자연에 대한 창조의 경이로움을 느끼며 그 영감을 통해 드러난다. 자연 속에서 인간의 삶은 여러 상황..
  • 배기선 작가
    서울역 쪽방촌… ‘생과 사’, 그 경계선에 놓인 고독이 캔버스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미술박람회라는 큰 행사가 열렸다. 이곳에서 조금 독특한 주제를 가지고 전시에 나선 한 작가가 있다. 희끗한 머리의 그는 나이답지 않게 젊은 스타일과 개성을 가졌다. 오랫동안 패션사업에 종사했기에 나오는 맵시다. 그런 배기선 작가는 드라마틱하게 그리고 조금은 아이러니하게 쪽방촌의 가장 비참하고 고독한 자들을 위한 사역에 종사한다. 동시대의 같은 ..
  • 배기선 작가
    ‘쪽방촌 노숙인들’ 주제로한 그림, 미술박람회에 출품
    서울역에서 노숙인들과 함께 사역해 온 배기선 작가가 고양시 킨텍스에 개최하는 ‘대한민국 미술박람회’(K-art Expo)에서 취약계층을 주제로한 그림을 출품할 예정이다. 하던 일을 내려놓고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학 석사를 마친 배 작가는 온누리복지재단 산하시설인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일을 하며, 노숙인들의 아픔을 생생하게 알고 있다. 특히 그는 그 중에서도 “외로움이 가장 큰 아픔”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