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현장 상공 모습. ⓒ용인시
    반도체 신공장 경쟁 치열… 한국, 생산 역량 격차 우려
    전 세계가 반도체 패권 경쟁에 박차를 가하며 신공장 건설에 나서는 가운데, 한국은 올해 단 한 곳의 신공장 건립에 그칠 전망이다. 국제반도체산업협회(SEMI)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에서 총 18곳의 반도체 공장이 착공될 예정이지만, 한국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공장 한 곳이 유일하다...